(2007-11-06 21:54:36)

김지연

모래20_0.jpg (176.2 KB), Download : 63

모래14_0.jpg (427.3 KB), Download : 63

모래재

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는 옛길에 산등성이를 굽이굽이
넘어야하는 재 이름이 모래재 입니다.
계절 마다 아름다운 변화가 파노라마되어 펼쳐집니다.
길이 좀 험해 가끔씩 지나가곤 하는데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다른 모습으로 단장을 합니다. 구불구불한 길이라 차를 세워놓고 찍을 수 없어 천천히 가면서 한 손으로 카메라를 눌러댔습니다. 사진이 되든 안되든 찍는 기분이 짱이었습니다. 좀 위험했죠~~!

	낙옆2 [2]	김지연	2007/11/06

낙옆

김지연

2007/11/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