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2008-11-19 22:27:05)
오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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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전시 오픈

김 선생님
오늘 저녁 (11월19일 수요일) 서울에서 있은
"이장님 사진 전시회" 오프닝 축하드립니다.
단조로운 화면이지만 힘들게 촬영한 흔적이 보이더군요.
남들이 관심조차 두지 않는 일에 열정을 바치는
김 선생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.
소녀 같은 미소는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.
오현주 (2008/11/19 22:28:21)

김 선생님 얼굴 나오는 거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.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. 다시 한 번 전시 축하드립니다. 추운 날씨에 애 쓰셨습니다.
김지연 (2008/11/21 22:28:26)

잡지 마감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예쁜 꽃바구니도 보내주시고
또 찾아와주신 거 감사합니다. '내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'하는 생각에 좀 더 겸손하고 인내심을 갖어야겠다고 다짐을 한답니다.
오현주 (2008/11/21 23:22:36)

며칠 마감하느라 지쳐서 오늘 전시장에 들르지 못했네요. 전주로 내려가셨나요? 꼭 식사 같이 하고싶은데, 거기서 종로 쪽으로 내려가다보면 강남면옥이라고 있어요. 거기 제 친구가 하는 데에요. 거기서 만두국 한그릇이라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...언제 또 룩스에 가실건지요?
정동진 (2008/11/27 12:10:11)

뒤늦게 전시회 오픈을 축하드립니다~!
찾아뵙지 못하고 짧은 글로 축하드리려니
너무 죄송합니다.^^;;;

제가 들꽃을 좋아합니다만
정미소 소장님(?^^)이
가장 아름다운 들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
김지연 (2008/12/01 20:15:32)

정선생님,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.
서울 전시 전부터 책 내랴 전시 준비하랴 정신없이 바빳습니다.
축하 메세지 감사합니다.
과찬이라 좀 쑥스럽기도 하네요.
건강하시구요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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